Header

  1. View current page

    콩바구니의 잡상노트

Profile_image?t=1298394233&type=big
일기를 쓰거나, 아이디어를 정리하거나, 자료를 스크렙하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13

외발자전거 수련일지 19일차 : 동네 놀이터

외발자전거 청소

오늘은 가 와서말이죠. 외발자전거를 화장실로 가져가서 청소를 좀 했습니다. 바퀴에 껌이 묻은게 있는데 그게 좀 신경쓰였거든요. 솔로 박박 문대서, 껌을 때어내는데 생각보다 잘 안떨어져서 상당히 애먹었습니다. 껌을 때고나니 껌부분은 하얀데 다른부분은 회색빛이라 그것도 이상해서 전부 솔로 문대서 타이어에 묻은 먼지를 제거해버렸다지요.

자전거를 말리고나서 마루에서 올라타기를 시도해봤는데, 미끄럼방지용 돌기가 있는 패달은 맨발로 타기에 너무 아팠습니다. ㅠㅠ 신발의 높이만큼 다리가 짧아져서 그런지 안장도 높게 느껴졌구요. 안장높이를 조금 낮추니 벽집고 올라타는것 정도는 할수 있었습니다.

외발자전거 타러가자

저녁때즈음 되니까 비가 그치더라구요. 그냥 오늘은 쉴려고 했는데, 조금이라도 타야겠다 싶어서 밤 11시 다되서 외발자전거를 가지고 놀이터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잘 안됬는데, 마루에서 탈때 안장높이를 낮춘것 때문이였나봅니다.
그래서 조금씩 안장높이를 높여가며 탔습니다.

오늘은 30미터정도까지 진행했습니다..

고양이 가족

놀이터에서 외발자전거를 타는데, 작은 고양이들이 보이더군요. 엄마고양이와 새끼고양이4마리의 고양이가족 이였습니다.
고양이들이 나무도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잘도 놀더군요. 사람들이 오면 차밑으로 숨었다가. 조금 지나면 다시나오고. 그랬습니다.
어미고양이사 새끼들 젓먹이는 장면도 구경했습니다.

비가와서 연습끝

연습을 하다 잠깐 쉬면서 고양이들이 나무타기 하는모습을 구경하고 있는데, 비가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완전 쏟아지더군요. 결국 집에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조금 더 탈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Tags

History

Last edited on 07/23/2008 08:39 by 콩바구니

Comments (0)

You must log in to leave a comment. Please sign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