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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바구니의 잡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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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거나, 아이디어를 정리하거나, 자료를 스크렙하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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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자전거 수련일지 45일~46일차

45일차 : 동네 골목길

신정5동의 일부는 원래 이였습니다.
20년전에는 논때기 밭때기도 있었고, 농업용 트랙터도 굴러다니고 그랬었지요.
아무튼 그래서, 경사진곳이 많습니다. 그것도 상당한 급경사입니다. 자동차의 주차가 불가능할정도로 가파른곳도 있습니다.
대략 경사각이 45도에서 60도정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도로를 외발자전거를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도전을 했습니다.
수차례 시도했지만. 10미터를 체 못올라가고 중간에서 내리게 됩니다. 무리해서 오르다 넘어져서, 자전거가 내리막길로 10미터가량 굴러가는 사고도 발생했구요. 다행히 자동차가 오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만.
결국은 오르막길 끝까지 오르는것을 포기하고, 동네 골목길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연습을 끝냈습니다.

연습시간은 약 40분정도 된듯하네요.

46일차 :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모임에  참석했습니다.3시30분 넘어서 도착했는데, 오늘은 사람이 많네요. 다같이 모여서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았는데, 제법 즐거웠습니다.

중간에 잔디밭에서  기념촬영도 했구요. 금세 관리하시는분이 달려와서 잔디안에들어갔다고 뭐라하시네요. 원래 잔디는  밟아줘야 되는건데, 우리나라는 참 이상합니다.  잔디보호한다고 사람 못들어가게 하면, 축구장에 잔디는 왜 까는걸까요?

오르막길이 좀 힘들었습니다. 

하이킹을 마치고, 아리수가 나오는 수도꼭지에서 물을 좀 마시고, 조금 쉬다, 아이들링 연습을 했습니다. 다리에 힘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더군요. 벽잡고 왔다갔다하는데, 10번쯤 왕복하니 무릅에 살짝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오늘연습에서 아이들링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6시40분쯤 파해서 집에돌아오니 7시40분이네요.

외발자전거를-타는-소녀.jpg

외발자전거를-타는-소녀--뒷모습.jpg

집에와서 그림연습할겸 이런그림도 그렸습니다. 이번에는 팬선을 좀 얇게 써봤는데, 이런느낌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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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edited on 09/02/2008 23:11 by 콩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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